낸시랭 실제 나이 35세 아닌 38세로 확인… '또 거짓말'

737709_316271_291
▲ 낸시랭 실제 나이 /낸시랭 트위터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실제 나이가 76년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간 낸시랭은 79년생이라고 주장해왔다.

국내 한 매체는 21일 낸시랭 측근의 말을 인용해 "낸시랭이 76년생으로 올해 서른 여덟 살이다"며 "그간 본인이 79년생으로 주장해왔지만, 이는 거짓"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또 취재 결과 낸시랭이 1976년 3월 11일 생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앞선 지난 4월 낸시랭의 나이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낸시랭은 "1979년생이 맞다. 이 사실에 대해 어떤 책임도 질 수 있다"고 강력히 반박했다.

낸시랭 실제 나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낸시랭 실제 나이 38살? 거짓말 했던 거야?", "낸시랭 진실이 없다", "낸시랭 실제 나이 속이고 여동생으로 위장하셨군" 등의 분노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낸시랭은 이와 관련해 묵묵부답으로 일관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인일보 포토

조성필 인턴기자기자

jsp@kyeongin.com

조성필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