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 용준형 하연수 거품키스 패러디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 방송 캡처 |
24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 2회에서 윤설찬(용준형 분 )은 민세이(하연수 분)를 두고 정선우(강하늘 분)와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특히 이날 한 카페에서의 용준형 하연수 거품키스 패러디 장면은 최고 시청률 3.0%(AGB닐슨,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에 등극, 화제가 되고 있다.
카페에 앉은 용준형 하연수 두 사람은 나란히 우유를 마시는데 하연수의 윗입술에 우유 거품이 묻는다.
이에 윤설찬은 “양 치면서도 한국 드라마는 봤나 보다”라며 손가락으로 입술에 묻은 거품을 닦아주려고 한다.
이때 민세이는 자신의 혀로 얼른 거품을 닦아내자 윤설찬은 야릇한 상상을 펼치다 결국 의자를 넘어뜨리며 당황해 한다.
▲ 몬스타 용준형 하연수 거품키스 패러디. 사진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시티 주니퍼룸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Mnet 음악드라마 '몬스타' 제작발표회 모습. /강승호 기자 |
한편, 상처받은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하며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 '몬스타'는 매주 금요일 밤 9시50분 tvN과 Mnet에서 방송된다.
▲ 몬스타 용준형 하연수 거품키스 패러디. 사진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시티 주니퍼룸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Mnet 음악드라마 '몬스타' 제작발표회 모습. /강승호 기자 |
▲ 몬스타 용준형 하연수 거품키스 패러디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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