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형제특집 민율 지욱 신경전 "야라고 하지마" 발끈 /MBC '아빠 어디가' 홈페이지 |
오늘 오후 4시55분 방송될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형제특집’ 대장정의 마무리로 강원도 춘천의 오지마을 품걸리에서 펼치는 특별한 가족운동회가 전파를 탈 예정.
몸풀기 훌라후프로 시작된 운동회는 씨름선수 출신의 스태프 삼촌과 아이들의 줄다리기 시합으로 흥을 더했고, 삼촌을 쓰러뜨리기 위해 젖 먹던 힘까지 쏟아내는 아이들의 모습은 귀여움을 발산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이날 운동회에서 김성주의 둘째 아들 민율(5)과 송종국의 아들 지욱(6)의 신경전이 펼쳐졌는데, 단체 줄넘기에서 맞붙은 민율 지욱은 서로 지지 않으려 의욕을 불태워 주변을 폭소케 했다는 것.
가족운동회의 하이라이트인 ‘이어달리기’에서는 탁수 팀과 민국 팀으로 나뉘어 아빠들까지 합세, 긴장감 넘치는 달리기 시합을 벌였다.
한편, 민욱 지율 신경전을 비롯해 여덟 명의 아이들과 아빠들이 모여 펼치는 가족운동회에서는 다섯 가족이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 '아빠 어디가' 형제특집 민율 지욱 신경전 "야라고 하지마" 발끈 /MBC '아빠 어디가' 홈페이지 |
▲ '아빠 어디가' 형제특집 민율 지욱 신경전 "야라고 하지마" 발끈 /MBC '아빠 어디가'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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