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실제 성격 고백, "방송처럼 귀여운 성격 아냐… 성숙함 보여드리고 싶다"

   
▲ 한승연 실제 성격 /패션 매거진 '슈어' 제공
카라의 한승연이 실제 성격을 고백했다.

한승연은 최근 패션 매거진 '슈어' 와의 화보 촬영장에서 자신의 실제 성격을 고백했다.

한승연은 '슈어' 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방송에 비춰지는 것처럼 애교가 많고 귀여운 성격은 아니다"라 며 "스물여섯이라는 나이에 걸맞은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라고 밝혔다.



또한 한승연은 "이번 작품이 이미지 변신에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드라마 촬영 역시 카라 한승연으로 열심히 활동했듯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다짐했다.

한승연은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에서 음침하고 얄밉고 무서운 악역 '숙빈' 역을 맡았다.

한승연 실제 성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승연 실제 성격, 연기 기대할게요" "한승연 실제 성격,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한승연 실제 성격, 드라마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발랄함과 상큼한 매력을 한껏 뽐낸 한승연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승연 실제 성격 /패션 매거진 '슈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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