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폭로 "정형돈 라니아에 푹 빠졌다" 진땀 '뻘뻘'

743574_321823_1258
▲ 정형돈 라니아 /MBC 에브리원 제공

개그맨 정형돈이 걸그룹 라니아에 푹 빠져 있었다.

11일 서울 압구정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1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는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데프콘은 "정형돈이 최근 라니아한테 푹 빠졌다"고 폭로해 정형돈을 당황케 했다.



데프콘은 이어 "라니아에 대해서 전혀 정보가 없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주간아이돌'에 출연해서 가요 프로그램이나 무대에서 보이는 모습과 다른 매력과 의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라니아가 정말 열심히 해줬다"고 라니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데프콘의 폭로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라니아 좋아하는구나", "정형돈 라니아 방송 편 재미있었는데… 그래서 서로 호흡이 좋았구나", "정형돈 라니아 소식 들은 한유라 질투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과 데프콘이 진행하는 '주간 아이돌'은 오는 19일 100회를 맞는다. 100회 특집에는 포미닛, 시크릿, 레인보우 등 MC들과 친분이 두터운 걸그룹이 총출동 할 예정이다.

경인일보 포토

서윤석 인턴기자기자

sys@kyeongin.com

서윤석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