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폭포 입수, 섹시 댄스에 이어 빼어난 수영 실력 과시

입력 2013-06-16 22:04:24


▲ 유이 폭포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폭포 안으로 들어가 섹시 댄스와 수영선수 출신다운 수영 실력을 뽐냈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이 서로 친해지기 위해 지리산으로 MT를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이날 지리산 수락폭포에서 입수 신고식을 진행했다. 강호동을 시작으로 '홍일점' 유이의 차례가 다가오자 멤버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인천체고 수영선수 출신이기도 한 유이는 "다음 '맨발의 친구들' 녹화에는 이효리를 능가하겠다"라는 당찬 각오를 다지며 폭포에 들어갔다.

유이는 폭포 속에서 우월한 각선미를 뽐내며 웨이브를 추는 등 섹시한 폭포 댄스를 선보였다. 또한 멋지게 입수에 성공한 뒤 빼어난 수영실력을 과시하며 '인어공주'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유이 폭포 입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폭포 댄스 섹시하네", "유이 폭포 입수 정말 멋있었다", "유이 역시 수영선수 출신 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