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방송제 개최, 학생 대상으로 제작 참여 기회 제공

   
▲ 무한도전 방송제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캡처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의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무한도전 방송제'를 개최한다고 15일 MBC '무한도전'측이 밝혔다.

'무한도전'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템, 구성 회의부터 녹화 현장에서의 연출과 후반 작업까지 '무한도전' 제작 과정을 책임질 시청자들의 지원을 받는다"고 알렸다.

'무한도전 방송제'는 제작진이 수행하는 업무에 시청자가 도움을 보태는 형식으로 기존 시청자 참여와는 차별화되는 콘셉트다. 최종 선정된 지원자는 실제 PD, 작가는 물론 현장 제작진들의 업무를 전적으로 담당하게 된다.



다만 '무한도전 방송제'가 여름방학을 겨냥해 진행하는 이벤트인 만큼 지원 대상자는 학생으로만 제한한다. 현재 방송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방송인이나 평소 '무한도전'을 시청하며 제작에 직접 참여해보고 싶었던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무한도전 방송제' 지원을 희망하는 참가자는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http://www.imbc.com/broad/tv/ent/challenge/main.html)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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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필 인턴기자기자

jsp@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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