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신' 아이유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방송 캡처 |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한 아이유는 지난 5월 불거졌던 결혼설과 임신설에 대해 "한 네티즌이 증권가 정보지인척 하고 올린 것이 퍼져 논란이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아이유는 "요즘 톡에 이니셜 기사가 많이 온다. 나도 그걸로 받았다"며 "결혼설이 불거졌을 때 전화가 엄청 왔다. 나중에 보니 축하한다는 문자도 와 있더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아이유는 "시사회에 참석하려 했는데 못 가게 돼서 정말 화가 났다. '왜 이런 것 때문에 내가 영화도 못 보나' 싶었다"라며 "매니저가 나한테 가지 말라고 부탁을 하더라. 그래서 안 갈테니 최초 유포자를 잡아달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아이유는 "루머 유포자를 직접 만나 볼 예정이다. 왜 그랬는지 물어보면 뻔한 대답이 나오겠지만 그래도 만나겠다"고 덧붙였다.
▲ '화신' 아이유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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