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수 코뿔소 변신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
이종혁과 준수는 이날 아침 식사 재료를 구하기 위해 방문한 한 가정집 화단에 핀 장미를 발견했다.
이종혁은 장미를 보던 중 준수에게 "장미에 왜 가시가 있는지 아느냐"라고 물었다.
이어 "장미가 예뻐서 자신을 꺾어가지 말라고 가시가 있는 거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종혁은 또 "장미 가시로 코뿔소로 변신할 수 있다"고 말했고 준수가 이에 관심을 보였다.
이종혁은 준수 코 등 위에 장미 가시를 올려줬고 준수는 마음에 드는지 연신 환한 웃음을 지었다.
준수 코뿔소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코뿔소 변신, 부자의 장난 훈훈하네", "준수 코뿔소 변신, 뭘 해도 귀여워", "준수 코뿔소 변신, 웃는 모습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준수 코뿔소 변신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아빠 어디가 갯벌체험, 다섯부자의 좌충우돌 맛조개 뽑기 '갯벌 매력에 흠뻑'
- 윤후 민율 돌직구 "너 공부하기 싫어하지?"… 민율이 '뜨끔'
- 성빈 이상형 김민국 "얼굴이 멋져 좋아"… 성동일 질투심 '폭발'
- 윤후 민율앓이 "개구리 쯤은 언제든지 형이 잡아줄게"… 무한 애정 '폭발'
- 아빠 어디가 제작비화 "윤후 계란 먹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준수 성빈 질투, 이종혁에 고함 "아빠 하지마"… 귀여운 '아빠바라기'
- 윤민수 뿌빠뽕가리, 카레와 꽃게의 만남 '요리책에 실려도 될 음식'
- 지아 남자친구 고백 "같은 유치원에 다닌다"… 송종국 "유치원 옮겨도 되지?"
-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2탄, 민율·지욱·성빈 재등장 '기대만발'
- 윤후 2년 전 "딸아이 챙기던 6살 꼬마가…" 넉살 좋은 후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