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무한도전'의 히로인 맹승지 과거 모습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개그우먼 맹승지의 과거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개그우먼 맹승지가 출연해 자신의 과거 시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울 대학로에서 과거 5년 간 활동했던 연극무대를 다시 찾은 맹승지는 "몇 년 만에 와본다. 내 20대가 있는 곳"이라며 예전 모습을 회상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맹승지의 과거 연극배우 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극무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맹승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때도 지금과 다를 바 없는 귀여운 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맹승지 연극배우 시절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맹승지 연극배우 시절 진짜 예쁘네. 배우해도 될 얼굴이다", "맹승지 연극배우 시절 보니까 지금과 별반 다를 것 없어. 모태 미녀네", "맹승지 연극배우 시절, 무한도전에서 말한 대로 코만 했나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MBC '무한도전'의 히로인 맹승지 과거 모습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