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성빈, 여행 따라가려고 원피스까지 입었건만 '시무룩'

   
▲ 아빠 어디가 성빈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이 여행에 따라가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성빈은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여행을 떠나는 아빠 성동일과 오빠 성준를 따라나섰다.

앞서 성빈은 '형제특집 2탄'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아빠 어디가' 여행에 큰 흥미를 보였다.



그러나 이번 여행은 아빠와 오빠만이 참석해야 했고, 여행을 위해 예쁘게 차려입은 원피스도 소용없게 됐다.

성동일은 "한번 여행 맛을 들이면 이렇게 된다"라고 난감해하며 성빈의 동행을 저지할 수밖에 없었다. 성빈은 실망감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아빠와 오빠의 모습을 바라만 봐야 했다.

성동일은 이런 딸을 위해 천 원짜리를 거네며 "엄마랑 아이스크림 사 먹어"라고 달랬지만, 성빈은 아빠를 외면하고 집으로 들어갔다.

아빠 어디가 성빈 모습에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성빈 얼굴에 서운함이 가득하네", "아빠 어디가 성빈, 토라질만 하네", "아빠 어디가 성빈, 단단히 삐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아빠 어디가 성빈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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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필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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