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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24시간이 모자라' 섹시댄스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2013년 가요제 시작을 알리는 '무도 나이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희열, 보아, 지드래곤, 김C, 장기하와 얼굴들, 장미여관, 프라이머리 등 무도 가요제에 참여하는 뮤지션들이 출연, 파트너를 결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뮤지션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자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유재석은 가장 마지막 주자로 나서 노래와 랩을 선보였다.
이때 보아가 "노래 춤 랩 중에 가장 자신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유재석은 "춤"이라고 답했다. 이어 지드래곤이 "항상 밝은 춤을 추시던데 끈적한 춤도 가능하냐"고 묻자 즉석에서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유재석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요염한 춤사위를 선보였고, 뇌쇄적인 눈빛과 충격적인 안무에 현장은 초토화됐다.
특히 '감성변태' 유희열은 유재석의 댄스에 웃음을 참지 못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결국 유희열은 유재석을 파트너로 낙점했다.
유재석 '24시간이 모자라' 섹시댄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요즘 춤실력이 일취월장", "유재석 24시간이 모자라 충격적이다", "유재석 섹시댄스까지 소화하다니 역시 유느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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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24시간이 모자라' 섹시댄스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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