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속자들 이민호 /화앤담픽처스 제공 |
'상속자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지난달 22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한 야외촬영장에서 진행된 이민호의 '상속자들' 첫 촬영 현장을 10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차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운전을 하는 등 연기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우월한 비주얼과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극중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민호는 극중 재계의 상속자로 모든 것을 가졌지만 가지지 말아야 할 아픔까지 갖고 태어난 '제국그룹상속자' 김탄 역을 맡아 박신혜, 김우빈, 크리스탈, 강민혁, 박형식 등과 호흡을 맞춘다.
화앤담픽처스 측은 "이민호는 최고의 비주얼과 차별화된 연기력, 자연스러운 카리스마로 대한민국 대세 배우다운 초절정 포스를 보여줬다. 캐릭터와 한 몸이 된 듯 착착 맞아떨어지는 명연기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고 전했다.
한편, 상속자들 이민호 촬영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이민호, 정말 기대됩니다", "상속자들 이민호, 방송이 기다려지네요", "상속자들 이민호, 좋은 연기 부탁드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상속자들 이민호 /화앤담픽처스 제공 |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