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청소년 성폭행
입력 2001-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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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07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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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지에 난 아르바이트 모집광고를 보고 찾아온 10대 청소년이 저능아인 점을 이용, 공터로 끌고가 욕심(?)을 채우려 한 30대가 철창행.
수원중부경찰서는 6일 이모씨(36·상업·수원시 장안구 화서동)에 대해 청소년의 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11시께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S아파트 앞 공터에서 오모양(18·여)에게 “일하는 곳까지 데려다주겠다”고 속여 자신의 봉고차에 태운뒤 “말을 듣지 않으면 강물에 빠트리겠다”고 협박, 성폭행한 혐의.
수원중부경찰서는 6일 이모씨(36·상업·수원시 장안구 화서동)에 대해 청소년의 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11시께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S아파트 앞 공터에서 오모양(18·여)에게 “일하는 곳까지 데려다주겠다”고 속여 자신의 봉고차에 태운뒤 “말을 듣지 않으면 강물에 빠트리겠다”고 협박, 성폭행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