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여자친구 지원 등장, 순수함 묻어나는 말투와 행동 '시선집중'

   
▲ 윤후 여자친구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윤후가 '아빠 어디가' 절친특집에서 여자친구를 대동하자, 순식간에 아이들은 물론 아빠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의 절친들이 함께 시골마을로 여행을 떠나는 절친특집으로 꾸며졌다.

윤후는 지난주 방송 말미 예고편에 등장, 예쁜 얼굴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여자친구 지원과 여행에 임했다.



윤후는 여행지를 향하는 동안 지원 곁에서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었다. 또 지원 앞에서 유독 강해 보이는 모습을 내비치는 등 전과 사뭇 다른 모습으로 아빠 윤민수의 미소를 자아냈다.

윤후와 지원이 여행지인 시골 마을에 도착하자 민국을 비롯한 여러 아이들의 관심은 지원에게 쏠렸다. 지원의 말투와 행동은 아이들과 아빠 그리고 시청자들의 호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윤후 여자친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여자친구, 말도 예쁘게 하고 진심 천사인 듯", "윤후 여자친구, 순수함이 묻어났다", "윤후 여자친구, 가정교육이 잘 돼있는 거 같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윤후 여자친구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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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필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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