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임 제작보고회. 1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응징자'(감독 신동엽)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신동엽 감독을 비롯해 배우 주상욱, 양동근, 이태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승호기자 |
1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응징자'(감독 신동엽)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신동엽 감독을 비롯해 배우 주상욱, 양동근, 이태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이태임은 제작보고회에서 매끈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초미니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디테일이 깔끔한 원피스는 이태임의 늘씬한 보디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한편 우아한 매력을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태임 제작보고회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태임 제작보고회 패션, 단아해보인다", "이태임 제작보고회 패션, 장신구 없이도 매력적이야", "이태임 제작보고회 패션, '응징자' 연기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태임 제작보고회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태임 제작보고회 패션, 단아해보인다", "이태임 제작보고회 패션, 장신구 없이도 매력적이야", "이태임 제작보고회 패션, '응징자' 연기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질긴 악연의 두 친구 이야기를 담은 '응징자'에서 주상욱은 학창시절 학교폭력의 피해자로 복수를 다짐한 준석 역을 맡아 완벽한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반면 약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양동근은 학창시절 학교폭력의 가해자로서 20년 후 번듯한 대기업 팀장으로 성장한 창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영화 '응징자'는 우정 대신 증오만이 남은 두 친구가 가해자와 피해자를 넘나드는 쫓고 쫓기는 복수를 벌이며 괴물이 되어가는 모습을 담은 액션 스릴러로 오는 10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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