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자 심경글 /아메바컬쳐 제공 |
최자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나긴 9월이 끝났다"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앞서 국내 한 매체가 지난달 26일 오전 최자와 설리의 서울숲 모닝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한 바 있어 최자의 글이 더욱 눈길을 끈다.
보도에 따르면 최자와 설리는 지난달 25일 오전 10시께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인근에서 손을 꼭 잡은 채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들을 알아보는 시선이 늘어나자 함께 택시를 타고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양측 소속사에서는 "편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 "장난삼아 손을 잡았다"고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자 심경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자 심경… 무슨 뜻인지 확 전해져 오네", "최자 심경글 보니까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최자 심경글… 그러게 왜 손을 잡아가지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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