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이수근 탁구 대결, '유남규 특훈' 강호동 이수근과 접전 '긴장감↑'

   
▲ 강호동 이수근 탁구 대결 /KBS 제공
강호동 이수근이 탁구 대결을 펼쳤다.
 
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88서울올림픽 25주년-탁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강호동과 이수근의 탁구 재대결이 성사돼 관심을 모았다.
 
탁구 대결에서 유일하게 팀 내 2승을 거두고 있는 이수근과 불과 6개월 전만해도 이수근에게 엉덩이를 걷어차일만큼 형편없는 실력의 강호동의 탁구대결은 의외의 긴장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록 탁구에서는 하수로 일관하던 강호동이었지만 유남규의 특훈에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이수근마저 깜짝 놀라게 만든 것. 
 
김기택은 "이제까지 숨겨둔 거 다 보여줘"라며 강호동을 응원했고 현장화마저 두 사람의 팽팽한 경기에 "대박"을 외쳤다.
 
강호동 이수근 탁구 대결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이수근 탁구 대결, 흥미진진하네", "강호동 이수근 탁구 대결, 그래도 이수근이 우세할 듯", "강호동 이수근 탁구 대결, 강호동 많이 늘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강호동 이수근 탁구 대결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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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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