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민폐 하객, 검정색도 소용 없었다 '자체발광' 미모 화제

   
▲ 손나은 하객. 3일 오후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는 가수 허각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은 우월한 하객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강승호기자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민폐하객으로 등극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일 오후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는 가수 허각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날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은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검정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하객으로 참석했다.
 
특히 과하지 않게 보이려 검정색으로 패션 아이템을 통일 했지만, 오히려 단아한 매력이 그녀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손나은 민폐 하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나은 민폐 하객, 부르면 안 되겠네. 너무 예쁘네", "손나은 민폐 하객, 단아하면서 예쁜 것 같다. 보기 좋네", "손나은 민폐 하객. 허각 와이프한테 혼났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진행된 허각 결혼식의 주례는 허각과 신부가 함께 다니는 교회의 장사무엘 목사가, 사회는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MC딩동이, 축가는 가수 존박과 허공이 맡아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진행됐다.

   
▲ 손나은 하객. 3일 오후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는 가수 허각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은 우월한 하객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강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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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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