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 비버 입국 /AP=연합뉴스 |
저스틴 비버는 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내한공연을 위해 입국한 저스틴 비버는 2009년 싱글 앨범 ‘원 타임(One Time)’으로 데뷔해 이후 ‘베이비(Baby)’, ‘에즈 롱 에즈 유 러브 미(As long as you love me)’, ‘보이프랜드(Boyfriend)’ 등을 통해 월드스타에 등극했다.
저스틴 비버의 ‘빌리브 월드 투어 콘서트’는 1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첫 내한 공연을 앞두고 지난달 트위터에 "한국 공연이 흥분된다. 아마 싸이와 지드래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쓰기도 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두터운 친분을 갖고 있는 싸이도 극비리에 입국해 저스틴 비버의 공연에 참석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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