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내한, 한 시간 만에 한 곡 뚝딱… 싸이 "내가 봤어"

   
▲ 저스틴 비버 내한 /스쿠터 브라운 트위터

저스틴 비버 내한 소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싸이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남자가 1시간도 채 안 되는 시간에 멜로디와 가사를 쓰고 녹음까지 마치는 걸 봤다"며 "바로 저스틴 비버다, 와우!"라는 글로 지난 8일 내한한 가수 저스틴 비버를 극찬했다.
 
저스틴 비버는 10일 국내 첫 내한공연을 위해 한국에 머물고 있는 중이다. 싸이의 글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한국에서 새로운 노래를 만들어 녹음한 것으로 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저스틴 비버 내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내한해서 벌써 곡 하나 만들었구나. 천재적이네", "저스틴 비버 내한 공연 기대된다", "저스틴 비버 내한 공연에 싸이 나올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저스틴 비버는 1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빌리브 월드 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경인일보 포토

서윤석 인턴기자기자

sys@kyeongin.com

서윤석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