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비버 지드래곤 언급. 사진은 지난 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G마켓 콘서트 스테이지6'에서의 빅뱅 지드래곤과 10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 '빌리브 월드투어(Believe World Tour)'를 펼치고 있는 저스틴 비버. /연합뉴스,액세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저스틴 비버의 첫 내한공연 '빌리브 월드 투어 워드 AIA생명 리얼뮤직'이 개최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빅뱅 지드래곤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무대를 빛냈다.
공연 이후 저스틴 비버는 트위터를 통해 "한국은 최고였어요.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첫 내한공연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이어 저스틴 비버는 "오늘 무대에 오른 내 친구 지드래곤에게도 환호를 보내주세요. 다들 열광했어요"라며 빅뱅 지드래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저스틴비버 지드래곤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스틴비버 지드래곤 언급, 둘이 친한가봐", "저스틴비버 지드래곤 언급, 공연 멋지더라", "저스틴비버 지드래곤 언급, 지드래곤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저스틴 비버의 이번 내한공연은 지난 2012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빌리브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이후 비버는 12일 마카오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