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진짜사나이' 후임으로 광희 원해… 맞춤 훈련 리스트도 공개

입력 2013-10-13 16:59:26


▲ 박형식 황광희 지목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진짜사나이' 후임으로 같은 팀 멤버 황광희가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첫 단독 광고촬영을 한 박형식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박형식은 이날 인터뷰에서 "후임으로 누가 들어왔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주저없이 광희 꼽았다.

박형식은 "'요'자 쓰지 않습니다라는 훈련을 시키고 싶다. 또 '밥 남기지 않습니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광희를 위한 훈련 리스트를 공개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