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이종혁 아들 준수, 팔뚝만한 수세미 획득 '상남자의 미소'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
13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가족(김성주-민국, 성동일-준, 이종혁-준수, 윤민수-후, 송종국-지아)이 전남 화순군 동복면 가수리 하가마을에서 농촌을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저녁 식사를 마치고 가을 농작물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다섯 아이들은 마을 논밭 탐험에 나선 가운데, 그들은 하가마을에 있는 벼, 석류, 수세미, 토란을 찾아오는 미션을 받았다.
아이들은 낮선 농작물의 사진을 들고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녔다.
아이들은 미션 목록에 있는 수세미를 발견했지만 너무 높은 높이에 있는 나머지 쳐다만 볼 뿐 어쩔줄 몰라했다.
이때, 다른 곳에 있던 준수도 팔뚝만한 수세미를 발견, 당당히 두 개를 획득하고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 '아빠 어디가' 이종혁 아들 준수, 팔뚝만한 수세미 획득 '상남자의 미소'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
▲ '아빠 어디가' 이종혁 아들 준수, 팔뚝만한 수세미 획득 '상남자의 미소'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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