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이불 빨래, 리듬타며 방망이질… "역시 가수 아들"

   
▲ 윤후 이불 빨래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윤후 이불 빨래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전남 화순으로 여행으로 떠난 다섯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을농촌 마을 일손 돕기'를 했다. 김성주와 윤민수 아들 윤후, 송종국 딸 송지아는 여름 이불 빨래에 나섰다.
 
개울가에서 윤후와 지아는 발로 이불을 밟고 방망이로 이불을 내리치며 빨래에 열중했다.
 
특히 윤후는 가수의 아들답게 박자를 맞추며 방망이질을 했고 "이불 죽었다"고 엉뚱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이불 빨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이불 빨래 너무 귀엽더라. 우리 집 이불 빨래도 해달라고 하고 싶다", "윤후 이불 빨래 잘 하더라. 나중에 결혼해서 집안 일 잘할 듯", "윤후 이불 빨래 모습 보기 좋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윤후 이불 빨래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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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인턴기자기자

s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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