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지드래곤 인증샷… '해볼라고' 기대만발

   
▲ 무한도전 가요제 지드래곤 인증샷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빅뱅의 지드래곤이 '무한도전 가요제'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17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한도전 가요제' 대기실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선글라스와 모자를 쓴 채로 '형용돈죵'이라는 팀 이름이 적힌 종이를 가리키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블랙 선글라스에 얼굴이 반쯤 가려진 상황에서도 각오를 다진 듯한 표정이 드러나, 이날 정형돈과 어떤 합동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였다.

지드래곤은 이날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정형돈과 파트너를 맺고 '해볼라고'라는 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보아와 길 팀을 비롯해 유재석 유희열, 박명수 프라이머리, 정준하 김C, 정형돈 지드래곤, 노홍철 장미여관이 한 팀을 이뤄 참여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무한도전 가요제'는 오는 26일 방송될 예정이다.

   
▲ 무한도전 가요제 지드래곤 인증샷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경인일보 포토

이명규기자

lmgwd@kyeongin.com

이명규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