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박신혜, 교문 앞 가슴 떨리는 재회… 본격 러브라인 가동?

   
▲ 이민호 박신혜 재회 /화앤담픽쳐스 제공
'상속자들' 이민호 박신혜가 50여명의 여고생에게 둘러싸인 채 교문 앞에서 격한 재회를 펼쳤다.
 
이민호와 박신혜는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서 각각 모든 것을 가졌지만 가지지 말아야 할 아픔을 가진 '그룹상속자' 김탄 역과 힘겨운 현실에서도 역경을 딛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가난상속자' 차은상 역을 맡았다.
 
22일 '상속자들' 측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호가 박신혜의 학교 앞에 찾아와 차에 기대서서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박신혜는 이런 이민호를 수줍게 외면하지만, 은연중에 설레는 표정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민호와 박신혜 재회 장면은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중학교에서 이뤄졌으며 촬영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교문 앞에 마주선 채 가슴 떨리는 재회 장면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이민호는 늘씬하고 세련된 포스로 박신혜를 기다리는 '카리스마 훈남'의 자태를, 박신혜는 경쾌하고 발랄한 교복을 입은 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빙긋이 미소를 지으며 뚫어져라 박신혜를 응시하는 이민호의 마력 눈빛이 현장의 여심을 올킬했다는 후문이다.
 
   
▲ 이민호 박신혜 재회 /화앤담픽쳐스 제공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측은 "이민호와 박신혜는 이젠 서로의 손짓과 눈빛만 봐도 딱 들어맞는 최고의 로코 연기를 펼쳐내고 있다"며 "5회부터 더욱 실감나게 펼쳐질 ‘상속자들’의 격정 하이틴 로맨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5회는 오는 23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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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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