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예빈 해명 /KBS2 '왕가네 식구들' 방송 캡처 |
강예빈은 현재 KBS2 '왕가네 드라마'에서 돈 많은 남자에게 시집 가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은 허영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논란이 된 장면은 지난 20일 방송분에 등장한다. 치마를 입고 바닥에 앉으려는 강예빈이 몸을 굽혔고 이 과정에서 치마 속에 있는 빨간색 천이 비친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도 해당 장면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고 네티즌들은 "속옷이 노출된 것이 아니냐', '스커트 안감이다'라며 갑을논쟁을 벌였다.
이와 관련, 강예빈 측은 25일 오후 "속옷을 노출한 게 아니다. 촬영 당시 속바지를 입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또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물음에 "사실무근이다. 배우가 드라마에서 고의적으로 속옷을 노출하는 건 있을 수 없다"고 일축했다.
▲ 강예빈 해명 /KBS2 '왕가네 식구들'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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