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1회 추사랑, '아빠 어디가' 윤후 동시간대 경쟁

   
▲ '슈퍼맨이 돌아왔다' 1회 추사랑, '아빠 어디가' 윤후 동시간대 경쟁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파이터'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깜찍한 매력으로 '최강 귀요미'로 떠오른 가운데 윤후와의 첫 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MBC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와 진검승부를 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3일 1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아빠 어디가'와 동시간대인 오후 4시 55분에 편성을 했다.



아내 없이 아이들과 48시간을 함께하며 육아와 살림을 책임지는 아빠들의 도전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추석 파일럿으로 방영돼 큰 인기를 얻어 정규편성이 됐다.

특히 추성훈 딸 추사랑은 깜찍한 외모와 애교로 윤후못지 않은 먹방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어 동시간대 '아빠어디가'와 시청률 경쟁에서 누가 웃을 것인지 주목된다.

3일 첫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기존 멤버였던 추성훈, 이휘재, 장현성에 이어 타블로가 합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 딸바보로 등극한 추성훈이 아버지가 있는 오사카로 간다. 추사랑 바라기 할아버지와 추성훈을 무장해제 시키는 추사랑의 매력이 대방출된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1회 추사랑, '아빠 어디가' 윤후 동시간대 경쟁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또 어깨 골절로 한팔에 깁스를 한 타블로가 과연 딸 하루를 무사히 돌볼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바람에서 육아의 신으로 변신한 이휘재와 쌍둥이 형제의 좌충우돌 48시간도 눈길을 끈다.

엘리트 이미지 전문 배우 장현성과 두 아들의 두발 자전거 도전기도 전파를 탄다.

'아빠 어디가'는 이날 방송에서 충남 청양군 대치면 개곡리에서 일일 아빠 바꾸기 미션이 펼쳐진다.

지난주 방송 후반부에 등장한 후의 선택을 받는 삼촌은 누구일까. 후의 선택으로 한층 더 흥미진진해져 가는 일일 아빠 바꾸기.

민국이는 민국이대로! 성주 아빠는 성주 아빠대로, 민국이네에 불어 닥친 대위기가 공개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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