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랑 맞춤 유도복 /코엔미디어 제공 |
추사랑이 맞춤 유도복을 입고 눈물을 쏟았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딸 추사랑, 아버지 추계이와 함께 유도장을 찾았다.
이날 추성훈은 딸 추사랑에게 유도를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에 특별히 준비한 맞춤 유도복을 선물했다.
하지만 유도를 가르칠 생각에 들뜬 아빠의 마음과 달리 추사랑은 맞춤 유도복으로 갈아입자마자 눈물을 보여 추성훈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추성훈의 가족은 유도가문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 씨는 공인유도 7단으로 아직까지 유도대회에 나갈 정도의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추사랑 맞춤 유도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맞춤 유도복, 왜 울었지?", "추사랑 맞춤 유도복, 아빠 닮았으면 운동신경도 좋을 것 같은데", "추사랑 맞춤 유도복, 추성훈 쩔쩔 맸을 듯" 드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따.
한편, 추사랑 맞춤 유도복 모습은 17일 오후 4시5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 추사랑 맞춤 유도복 /코엔미디어 제공 |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