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뉴질랜드 특집, 성동일 "깐마늘 영어로?" 좌충우돌 장보기

   
▲ 아빠 어디가 성동일 깐마늘 /MBC
아빠 어디가 성동일, 깐마늘이 영어로?

뉴질랜드로 떠난 아빠들이 짧은 영어실력으로 고생을 했다.

24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자랑스런 아빠를 따라나선 다섯 아이들과 동생들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성동일 김성주 송종국은 뉴질랜드의 대형마트에서 장보기에 나섰다.

성동일은 비프와 포크를 착각해 소고기를 앞에 두고 계속해서 소고기를 찾아 헤매 폭소를 자아냈다.

성동일의 짧은 영어실력은 '깐마늘' 구입에서 빛을 발했다.

성동일은 통마늘을 발견하고 난감해하며 현지 직원에게 “온니 핸드메이드?” , “완피스 완피스 완피스로 커버가 화이트로 되어 있는 거”라고 반쪽짜리 영어를 무차별 남발해 직원을 당황케했다.

한편, MBC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지난달 26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형제특집'에 출연했던 다섯 아이들의 형제들과 함께 뉴질랜드로 첫 해외여행 촬영을 다녀왔다.

   
▲ 아빠 어디가 성동일 깐마늘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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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인턴기자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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