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경영, 엑소 컴백 예측 발언 화제 /연합뉴스 |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그룹 엑소(EXO)의 컴백일을 정확히 예측해 화제다.
지난달 29일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가 다음달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 뒤 9일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허경영 총재는 SBS E! 'K-STAR news'와의 통화에서 "엑소가 12월 5일 정도에 컴백할 것"이라며 크리스마스 흥행을 노릴 수 있다고 예측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영 총재는 엑소가 자신을 표절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영 총재는 엑소가 자신을 표절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허경영의 엑소 컴백에 대한 예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컴백 예언? 우연히 맞은 거겠지", "엑소 컴백 예언, 소름돋는다", "엑소 컴백, 기다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엑소 컴백. 사진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EXO's Show Time)'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엑소(EXO) 멤버(수호 백현 디오 카이 세훈 찬열 시우민 루한 크리스 레이 첸 타오)들의 모습. /강승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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