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란 방한복 선물 /드림 이앤엠 제공 |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출연 중인 이태란은 지난 11월 시청률 50%를 기원하며 스태프들에게 방한용 다운점퍼 100벌을 선물했다.
이태란은 선물할 점퍼를 직접 고르고 현장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나눠줬다. 또 "꿈의 시청률 50%에 도전하자"며 파이팅을 외쳐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고 한다.
이태란 방한복 다운점퍼 선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태란 마음도 예쁘네" "이태란 왕호박 열연 잘 보고 있어요" "이태란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란은 극중 맏딸만을 바라보는 엄마와 인정 사정 없는 시월드 그리고 자신을 놓아버린 남편 사이에서 눈물 마를 날 없는 왕호박으로 열연 중이다.
▲ 이태란 방한복 선물 /드림 이앤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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