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하와이 '올해의 가수상' 수상 /경인일보 DB |
대세돌 엑소가 '제 1회 하와이 국제 뮤직 어워드 페스티벌(Hawaii International Music Award Festival-HIMAF)'(이하 HIMAF)에서 '올해의 가수상(Artist of the year)'을 수상했다.
HIMAF는 하와이에 거주하는 다민족 커뮤니티와 하와이 주정부, 관광청이 함께하는 시상식으로, 이번 제 1회를 시작으로 19억 아시아인과 세계 민족이 함께할 수 있는 음악시상식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엑소는 아시아 대중음악의 위상을 드높인 점을 높이 인정받아 HIMAF '올해의 가수상'을 받게 됐다. 한국은 물론 전 세계 팬들에게 K-pop을 알리며 한류의 위엄을 증명해보였다는 이유다. 실제로 엑소는 정규 1집 'XOXO'로 음반 판매량 96만장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엑소 HIMAF 올해의 가수상 수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가 하와이에서도 통하는구나" "엑소 전세계가 지켜보는 가수" "엑소 하와이 올해의 가수상 수상? 짱짱맨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엠파이어(M.Pire)도 HIMAF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엠파이어는 '너랑 친구 못해'부터 '까딱까딱'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과 안무로 2013년 신인 중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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