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12월의 기적 첫 선, 섬세한 보이스로 서정적인 무대 '감성 폭발'

   
▲ 엑소 12월의 기적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그룹 엑소 '12월의 기적' 무대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엑소 디오, 첸, 백현이 출연해 신곡 '12월의 기적'을 열창했다.
 
깔끔함 슈트를 입고 등장한 세 사람은 아름다운 멜로디에 맞춰 차분한 목소리로 서정적인 '12월의 기적' 무대를 꾸몄다. 
 
그간 '으르렁' 등 남성미 넘치는 댄스무대를 선보였던 엑소은 섬세한 감성보이스와 숨겨진 가창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엑소 '12월의 기적'은 피아노 선율과 아름다운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발라드 곡으로 히트 작사가 윤사라와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편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엑소를 비롯해 2NE1, 씨스타 효린,  티아라, 미쓰에이, 허각, 크레용팝, FT아일랜드, 빅스, 윤하, 100%V, 혜이니, 테이스티, 하이니, 산이 with 산체스, 딕펑스, 나인뮤지스, 제이워크 with 한쫌, 피에스타, 신지훈, 대국남아, 러쉬 등이 무대를 꾸몄다.
 
   
▲ 엑소 12월의 기적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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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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