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강예빈, 술김에 최대철과 원나잇 "똥 밟았다" 광분

790380_368186_524
▲ 강예빈 최대철 /KBS2 '왕가네 식구들' 방송 캡처
강예빈이 술김에 최대철과 하룻밤을 보냈다.

허영달(강예빈 분)은 8일 오후 방송된 KBS2 '왕가네 식구들'에서 한 침대에 누워 있는 왕돈(최대철 분)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앞서 허영달과 왕돈은 속상한 마음에 포장마차에 들렀다. 영달은 '며느리 오디션'에서 떨어졌기 때문이고, 왕돈은 소개팅한 여자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다.



두 사람은 포장마차에 자리가 없어 합석하게 됐고, 서로에게 독설을 퍼부으며 술을 들이켰다. 술이 과했던 두 사람은 결국 그 다음날 한 침대에서 눈을 떴다.

영달은 돈을 발견하자마자 괴성을 질렀고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냐"며 "똥 밟았다"고 눈을 부릅떴다.

돈 역시 "똥 밟은 건 나다. 동네에 소문내지 마라. 나 장가 못가니까"라며 "우리 다시는 만나지 말자"고 성을 냈다.

790380_368187_524
▲ 강예빈 최대철 /KBS2 '왕가네 식구들' 방송 캡처


경인일보 포토

조성필 인턴기자기자

jsp@kyeongin.com

조성필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