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미모죄 멤버들 항의 속 개리 "내 마음을 훔쳤으니까" 폭소

▲ '런닝맨' 송지효 미모죄 멤버들 항의 속 개리 "내 마음을 훔쳤으니까" 폭소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개리가 송지효 미모죄를 인정했다.

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사생결단 레이스 편에는 배우 공유 박희순이 출연, 멤버들과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다양한 죄목의 용의자가 되어 감옥에 수감됐다.



이어 등장한 또다른 용의자는 절대 카리스마 배우 박희순과 비주얼 배우 공유.

박희순은 카리스마죄, 공유는 방화죄, 유재석은 춤바람죄, 하하는 잔머리죄, 이광수는 과도한 상황극죄  등으로 수감된 것.

특히 제작진이 송지효의 죄목을 '미모죄'라고 발표하자 송지효는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기쁨을 표현했다.

개리를 제외한 멤버들은 송지효 미모죄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 '런닝맨' 송지효 미모죄 멤버들 항의 속 개리 "내 마음을 훔쳤으니까" 폭소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송지효 미모죄에 개리는 "죄긴 죄다. 내 마음을 훔쳤으니까"라고 능청스레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송지효 미모죄에 네티즌들은 "송지효 미모죄 개리의 마음을 훔쳤으니까 맞네", "송지효 미모죄 새침한 표정 매력있어", "송지효 미모죄, 개리와 월요커플 부활시켜라", "송지효 미모죄 기분 좋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 '런닝맨' 송지효 미모죄 멤버들 항의 속 개리 "내 마음을 훔쳤으니까" 폭소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 '런닝맨' 송지효 미모죄 멤버들 항의 속 개리 "내 마음을 훔쳤으니까" 폭소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