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누구? 일본 최고 톱 모델… '카리스마 시호'

   
▲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38)의 아내이자 추사랑(2)의 엄마인 모델 야노시호(37)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이휘재가 추성훈 부인에 대해 "사실 한국에선 잘 모르지만 일본에선 상상 이상의 유명한 톱 모델" 이라고 언급해 야노시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야노시호는 1976년생으로 고등학교 3학년이던 지난 1994년 모델계에 입문했으며 신장 173cm의 큰 키와 서구적이면서도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톱모델이다.



야노시호는 1998년 한 요구르트 CF출연으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수많은 CF 및 여성잡지 표지를 장식하는 등 일본을 대표하는 모델로 각광 받게 됐다.

야노시호는 2002년에는 제46회 일본 FEC(패션에디터 클럽)상 특별상을 수상했고, 2003년에는 일본 여성지 '앙앙'을 통해 세미누드 화보를 공개해 남성팬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야노시호는 국내에서는 가수 비의 요가 스승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탄 바 있으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카리스마 시호'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지난 2007년 지인들 통해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09년 10월 일본 도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블리'라고 불리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딸 추사랑을 슬하에 두고 있다.

   
▲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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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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