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전지현 포스터 /SBS 제공 |
역시 김수현 전지현이었다.
15일 SBS '별에서온 그대'(이하 '별그대') 측은 18일 첫방송을 앞두고 주연 배우들이 함께 한 포스터 1종과 김수현 전지현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별그대' 첫 번째 포스터에는 도시를 배경으로 별들이 떠 있는 하늘 아래 주연급 배우 6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포스터에는 전지현과 김수현, 박해진, 유인나, 신성록, 안재현의 모습까지 6인 6색의 매력을 한 컷으로 표현했다.
두 번째 김수현 전지현 포스터 2인 컷에서는 '외계에서 온 남자와 지구를 떠나고 싶은 여자의 위험천만 발랄달달 로맨스'라는 카피와 함께 김수현과 전지현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세 번째 포스터에는 김수현과 손끝으로 살짝 김수현의 넥타이를 당기는 전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별에서 온 남자' 김수현과 '지구의 별' 전지현이 그려나갈 러브라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별그대'는 1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전지현과 20대 대세 배우 김수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09년 (광해 1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 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황당한 상상이 더해진 팩션 로맨스 드라마다.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과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의 기적과도 같은 로맨스를 그린다.
한편, 김수현 전지현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전지현 포스터,안구정화 제대로 된다", "김수현 전지현 포스터만으로도 기대된다", "김수현 전지현 포스터, 캐스팅 진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김수현 전지현 포스터 /SB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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