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 2 출연 고사 소식과 함께 '관심집중'… 한국의 수리 크루즈

   
▲ 정웅인 딸 /SBS '화신' 방송 캡처
배우 정웅인이 '아빠 어디가2' 출연 고사 소식이 알려지면서 정웅인 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웅인은 현재 출연 중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와 내년 상반기에 촬영이 시작되는 영화에 집중하기 위해 '아빠 어디가2' 출연을 고사했다.

정웅인은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특히 2007년 태어난 첫째 딸 세윤 양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와 닮은 외모로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웅인 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에서 볼 수 있나 기대했는데 아쉽다" "정웅인 딸, 밥 안먹어도 배부르겠다 어쩜 저렇게 예쁠까" "정웅인 딸, 예쁘게 잘 크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지난 15일 제주도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쳤으며, '아빠 어디가2'는 내년 2월쯤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 정웅인 딸 /SBS '화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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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현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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