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언급, "서로 잘 지내… 날 생각해준다" 불화설 일축

   
▲ 비 김태희 언급 /큐브DC 제공

가수 비가 연인 김태희에 대해 입을 열었다.

비는 지난해 12월 26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태희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비는 "김태희와 잘 지내고 있다. 사이가 좋다. 진심으로 나를 생각해주는 친구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공개 연애는 처음이다. 불편한 점보다 편하고 좋은 점이 훨씬 많다"고 말했다.

또한 신곡과 관련해서는 "김태희에게도 신곡을 들려 주지 않았다. 가족들도 아직 못 들어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는 본인이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정규 6집 '레인 이펙트'를 발매하고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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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종 인턴기자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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