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에게 심통 '귀요미 폭발'

입력 2014-01-19 20:51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에게 심통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에게 삐쳤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오키나와 여행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사랑은 엄마에게서 온 전화를 무시했다. 엄마가 아무리 "사랑아"라고 불러도 뾰로통한 표정만 지을 뿐 대답도 하지 않았다.

이에 야노시호는 영상 통화를 시도했지만 추사랑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에게 함께 오키나와에 간다고 했지만 오지 않아 삐쳤던 것.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심통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심통, 표정도 다양하고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심통, 사랑이 오늘 폭풍먹방"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심통, 진짜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야노시호는 오키나와에 깜짝 방문해 추성훈과 결혼 기념일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