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진 흑백사진 /더블유엠 컴퍼니 제공
박해진 흑백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박해진 소속사는 20일 '아시아 모델 시상식' 특별상 수상 감사 인증샷으로 박해진의 흑백사진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아시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시상식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은 박해진의 옆모습과 완벽히 어우러져 고전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한다.

이날 박해진은 심플한 블랙 슈트에 기하학적 패턴이 들어간 셔츠를 매치해 깔끔하고 세련된 수트 패션을 선보여 패션 관계자들을 주목하게 만들었다.
 
▲ 박해진 흑백사진 /더블유엠 컴퍼니 제공

박해진 흑백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흑백사진,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박해진 흑백사진, 박해진 평소에도 옷발 장난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박해진 흑백사진, 늘어난 회색 트레이닝 바지도 박해진이 입으면 잘 어울릴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분)만을 바라보는 재벌2세 순정남 이휘경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