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스피드 장난감 차, 시속 112km에 800cc 엔진 장착 "얕보다간 큰일 나"

   
▲ 초스피드 장난감 차 /해당 영상 캡처
초스피드 장난감 차가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초스피드 장난감 차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장난감 같은 외형을 갖고 있지만 17초 안에 112km 속력을 낼 수 있는 초스피드 장난감 차의 모습이 담겨있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의 개발자는 옥스퍼드셔카운티 비스터에 거주하는 존 빗미드(48)로, 그는 유서 깊은 유아용 장난감 차 모델 '코지 쿠페'를 실제 자동차로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구상을 해오다 이를 실행에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는 총 제작비 3만 5,000파운드(한화 약 6,200만 원)가 투입됐으며 800cc 엔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를 접한 네티즌들은 "초스피드 장난감 차, 너무 귀엽게 생겼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 얕보다간 큰일나겠네", "초스피드 장난감 차, 디자인만 장난감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초스피드 장난감 차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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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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