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하루, 엄마 강혜정 울린 채소 응징 "태권도"… 사랑스러워

808014_386404_173
▲ 슈퍼맨 하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 이하루가 채소 응징에 나섰다.

이하루는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채소가 엄마 강혜정을 울렸다는 말에 분노했다.

이날 강혜정은 요리를 하다 이하루에게 "어제 엄마 채소 썰다가 눈물 흘렸다"며 양파를 썰다 눈물을 흘렸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발끈한 이하루는 부엌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태권도"라는 구호로 채소를 응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하루는 "이제 안그런다"며 채소 성대모사까지 해 엄마 강혜정을 기쁘게 만들었다.

딸의 귀여운 모습에 강혜정은 "너같은 딸이면 둘도 키우겠다"며 흐뭇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 하루 채소 응징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 하루 채소 응징, 어쩜 저렇게 예쁜 짓만 골라서 할까" "'슈퍼맨' 하루 채소 응징, 하루 같은 딸 낳고 싶다" "'슈퍼맨' 하루 채소 응징, 강혜정이랑 타블로 좋은 점만 쏙쏙 빼닮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808014_386405_1712
▲ 슈퍼맨 하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경인일보 포토

송지현 인턴기자기자

ssongzy@kyeongin.com

송지현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