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를차지했다.
12일 '사랑은 노래를 타고' 방송에서 현우(백성현 분)는 수임(황선희 분)과 하는 법률사무소를 그만두겠다고 말해 갈등이 벌어지고, 들임(다솜 분)은 현우의 뜻을 오해해 엇갈리는 상황이 그려졌다.
2위는 25.7%의 시청률을 기록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차지했다.
이날 도민준(김수현 분)은 천송이(전지현 분)에게 한 달 뒤 떠나야 한다고 고백해 향후 극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어 3위는 KBS2 '천상여자'(15.8%), 4위는 MBC '내 손을 잡아'(14.0%)가 뒤를 이었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별그대가 사노타 많이 따라잡았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도민준 떠나지마"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요즘 드라마 재미있는 게 많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