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예체능 김연우 /KBS 제공 |
오늘(25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 김연우, 존박, 줄리엔 강, 서지석 등 '태권도 편' 새로운 MC들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이번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 김연우는 "24년 전 합기도를 한 경력이 있다"며 자신 있게 나서 전방낙법과 후방낙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강호동은 누구보다 뻣뻣한 관절을 자랑했던 존박에게 "'우리동네 예체능'을 위해 돌아가라"며 "너는 내가 만난 사람 중 역사상 가장 뻣뻣함을 갖고 있다"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 우리동네 예체능 김연우 /KB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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