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침몰. 19일 오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앞 사고 해상에서 구조대원들이 사력을 다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임열수기자 |
이로써 사망자는 33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앞서 발견된 시신 3구는 오후 8시께 팽목항에 들어올 예정이다.
진도/강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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