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김지호-최웅, 무공해 순수 커플의 손깍지 스킨십 '풋풋'

1.jpg
▲ 참 좋은 시절 /삼화네트웍스 제공

'참 좋은 시절' 김지호와 최웅이 귀여운 '손깍지 스킨십'을 선보인다.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경희 극본, 김진원 연출)에서 35살의 나이지만 7살 지능에 멈춰진 순수한 영혼 강동옥(김지호 분)과 마을 보건소에 새롭게 부임해온 쾌활한 의사 민우진(최웅 분)의 핑크빛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26일 방송되는 '참 좋은 시절' 19회 분에서는 두 사람이 처음으로 손을 잡으며 달달한 손깍지 스킨십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 동옥에게 신세를 지게 된 우진이 집에 가는 동옥을 바래다주자, 동옥이 우진을 향해 따스한 손길을 내밀게 되는 것. 

김지호와 최웅의 손깍지 스킨십 장면은 지난 19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참 좋은 시절' 야외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아기자기한 꽃무늬 원피스, 알록달록한 스커트와 니트로 동옥의 소녀감성을 표현해왔던 김지호는 화사한 노란색 카디건과 독특한 패턴의 롱스커트를 매치하고 등장, 현장을 싱그럽게 물들였다. 

촬영에 앞서 함께 대본을 맞춰보던 최웅은 김지호에게 연신 "아름답다"며 감탄사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 18회 말미에서는 강동석(이서진 분)이 참고인 조사 도중 차해원(김희선 분)에게 "내가 차해원 씨한테 결혼 하자고 하면 받아줍니까?"라는 절절한 심문고백을 건네는 모습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참 좋은 시절' 19회는 26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2.jpg
▲ 참 좋은 시절 /삼화네트웍스 제공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