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라이앵글 /MBC 제공 |
'트라이앵글'이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은 전국기준 시청률 8.9%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기황후' 마지막회가 기록한 28.7%보다 19.8%P 하락한 수치지만 '트라이앵글'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분노조절장애를 앓고 있는 경찰인 장남 장동수(이번수 분)와 사북 카지노를 중심으로 활약하는 양아치 허영달(김재중 분), 젠틀한 모습의 막내 장동우(임시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은 시청률은 8.6%를, KBS2 월화드라마 '빅맨'은 시청률 8.0%를 기록하며 접전을 벌였다.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트라이앵글 김재중, 첫 만남에 백진희에게 반해… 가슴 아픈 멜로 '기대 UP'
- 트라이앵글 백진희, 김재중 도둑 오해 한밤중 소동… 기묘한 동거 시작
- 추사랑 트라이앵글 촬영 현장 깜짝 등장, 아빠 추성훈 연기 모니터링 '깜찍'
- '트라이앵글' 시청률 월화극 1위 차지… '닥터 이방인' 맹추격
- '트라이앵글' 오연수 남편 장동직과 별거… 이범수 사진보면 애틋한 미소
- 트라이앵글 김재중, 김혜은과 불륜 발각… 팬티바람으로 매장 위기 '살벌'
- '트라이앵글'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매력 넘치는 3형제 시청자 사로잡았다
- 트라이앵글 김재중 백진희, 운명적인 세 번의 만남… 러브라인 '기대UP'
- 트라이앵글, 노영학 김소현 풋풋한 커플 사진 공개… 첫 방송 기대↑
- 이범수-김재중-임시완, '트라이앵글' 관전포인트 공개… 기황후 인기 이을까